NOTICE  |  Haru's scribblings
Haru

감 독 :  M. 나이트 샤말란 (M. Night Shyamalan)    
출 연 : 
폴 지아메티 (Paul Giamatti) .... 클리블랜드 힙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Bryce Dallas Howard) .... 스토리
밥 발라밴 (Bob Balaban) .... 해리 파버
제프리 라이트 (Jeffrey Wright) .... 듀리
사리타 쇼두리 (Sarita Choudhury) .... 안나
프레디 로드리게즈 (Freddy Rodriguez) .... 레지
빌 어윈 (Bill Irwin) .... 리즈
자레드 해리스 (Jared Harris) .... 염소 수염의 담배 피우는 남자
각 본 :  M. 나이트 샤말란 (M. Night Shyamalan)    
제 작 : 
M. 나이트 샤말란 (M. Night Shyamalan)    
샘 머서 (Sam Mercer)    
음 악 :  제임스 뉴튼 하워드 (James Newton Howard)    
촬 영 :  크리스토퍼 도일 (Christopher Doyle)    
편 집 :  바바라 툴리버 (Barbara Tulliver)    
미 술 :  마틴 차일즈 (Martin Childs)    
의 상 :  벳시 하이만 (Betsy Heimann)

오랜만에 편안한 영화를 봤다고 할까...
평범한 사람들의 착한 영화를 봤다.

M. 나이트 샤말란 (M. Night Shyamalan)의 감독 작품이다.
빌리지 (The Village) : 2004, 싸인 (Signs) : 2003, 언브레이커블 (Unbreakable) 2000, 식스 센스 (The Sixth Sense) : 1999 을 찍은 감독이다.
위 영화중 하나도 안본 사람은 없을 것 같다. 그만큼 흥행에 성공했고 작품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또한 후반의 반전이 충격(?)적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스포일러는 극약이 되는 영화를 찍는 감독이기도 하다.

이번 영화는 동양의 신비한 얘기를 평범한 사람들 일상속에 묶어 얘기한다.
지루하지 않은 구성과 관객이 추리할 수 있는 요소를 부여해 주는 영화이다.
요즘처럼 자극적인 영화가 난무해 눈과 머리를 어지럽히는 영화들 속에서 신선하고 편안함을 주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된다.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영화. 추천! =)
(지루하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너무나 자극적인 볼거리에 익숙해 져 있는 것이 아닌지...)

이 이야기의 중심 동화는 한국 동화라고 설정한다.
왜 한국 동화일까. 워너브러더스코리아 남윤숙 이사는 “감독의 친한 친구 중에 한국인이 있고 모녀 캐릭터에도 그 친구와 어머니의 관계가 반영됐다”
“감독이 미국이나 유럽보다는 한국 동화라고 해야 신비감이 있어 보인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물론 진짜 한국 동화가 아니고 감독이 어린 두 딸을 위해 즉흥적으로 지어낸 이야기라고 한다.
일본이나 중국이 아니고 왜 한국인가의 의구심은 단순히 친분관계에 의한....^-^;

ps. 우리나라의 영화 포스터 정말 마음에 안든다. '충격적 잔혹 동화' 라는 글자가 위에 딱 적혀있다.
영화 보고 나서 저 글자가 무척이나 이질감이 든다. 에휴...


스포일러

2006/10/18 21:07 2006/10/18 21:07

감 독 :  최동훈    
출 연 : 
조승우 .... 고니
백윤식 .... 평경장
김혜수 .... 정마담
유해진 .... 고광렬
김응수 .... 곽철용
김상호 .... 박무석
김윤석 .... 아귀
주진모 .... 짝귀
김경익 .... 빨찌산
이수경 .... 화란
김정난 .... 세란
권태원 .... 호구
조상건 .... 너구리
백도빈 .... 용해
서동수 .... 용팔
각 본 :  최동훈    
제 작 :  차승재, 김미희    
촬 영 :  최영환    
편 집 :  신민경    
미 술 :  양홍삼    
특수효과 :  정도안    
의 상 :  조상경    
조 명 :  김성관    
동시녹음 :  김동의    
원 작 :  허영만

우리나라 영화 중에 만화를 원작으로 영화한 것 중 거의 기억남는게 없다.
그만큼 성공한 작품이 없었다고 본다.
올드보이가 기억 나지만, 원작이 국내 만화는 아니고...
바람의 파이터(방학기 원작) 정도가 기억에 남지만 그리 크게 성공하진 못했다.

허영만 만화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어떤 주제를 갖고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면,
그 주제에 대해서 정말 많은 공부를 하고 독자에게 전달하려고 하는 작가이다.
한국 만화가 중에 유일하게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이다.
(영화 중반에 그의 해맑은 미소가 보인다.)


'범죄의 재구성'을 만든 감독 최동훈이 각본과 감독은 맡았다.
범죄의 재구성 때도 각본과 감독을 두가지를 모두 작업했다.
원작을 잘 이해하고 각본을 쓴 후 자신이 쓴 각본대로 영화를 만드는...또 그결과가 만족스러운 아주 바람직한(?) 제작이라 생각한다.


조연들의 연기(특히 아귀의 김윤석)도 좋고 김혜수의 연기도 나름 괜찮아 보인다.
약간은 어색하면서도 나름 그녀의 매력을 잘 살렸다고 본다.

좋은 만화에 이런 좋은 영화가 어우런진 작품이 앞으로도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2006/10/16 12:49 2006/10/16 12:49

View 영화정보


시사회 이벤트에 당첨되어 '괴물'을 먼저 볼 수 있었다.
정말 기대하고 봤다.
기대하고 보는 영화 만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는 많지 않다.
아쉽고 부족하고 좋지 않은 면만 보고 돌아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괴물'은 기대한 만큼 웃고 온 영화이다.
2시간 동안 피곤을 이끌고 봤지만 한번도 하품조차 나지 않았다.
SF, 음악, 연기 모두 훌륭하다. 연출....멋지다.
가족애 뿐만아니라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할 사람은 개인이라는 것, 생각하게 해 준다.

시사회 장을 찾은 사람들...
손예진

손예진

김혜수

김혜수


비(1)

비(1)

비(2)

비(2)


임하룡

임하룡

이병헌

이병헌


무대 인사를 하는 봉준호 감독, 송강호 배두나, 고아성, 박해일, 변희봉
영화 '괴물' 가족들

영화 '괴물' 가족들


정말 영화평을 길게 적고 싶지 않다.
한마디로....직접! 보세요!
2006/07/21 09:00 2006/07/21 09:00

영화 정보


캬~~~!!!!
한국판 킬빌?! 좋다....내용이 없다?! 그래도 좋다...
한마디로 난 두번 볼란다.

류승완 지극히 남성적인 영화를 좋아하는 건지, 폭력물을 좋아하는 건지.
쌈영화 참 많이 만든다.(주먹이 운다, 아라한 장풍 대작전, 피도 눈물도 없이, 다찌마와 Lee)
유치한 복고풍 쌈질 영화일 때도, 남자들이 항상 동경하던 마치 이소령이 나올 법한 영화...
무협지를 보는 듯한 영화까지..^-^;;

킬빌은 좀더 영상미를 느낄 수 있고, 음악을 들을 수 있고...
폭력성을 미학으로 표현하려고 하는 반면
류승완 그는 폭력영화면 폭력영화지! 먼 아름다움을 끼려 하는 것이냐!라고 외치는 듯 하다.


타렌티노(킬빌)의 폭력미학을 기대하며 이 영화를 본 이들은 실망한다.
하지만 활극과 현란한 액션을 기대하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고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과장되지 않은 사실적인 액션.멋지다.


“짝패”는 과연 무슨 뜻인가?
영화 <짝패>는 ‘한 짝을 이룬 패거리’란 뜻으로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단짝 친구를 일컫는다. 그리고, 가끔 ‘서로 엇갈린 두 패’라는 뜻으로 도박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류승완 감독영화의 제목들에서 느껴지는 중의적인 감각을 단박에 느낄 수 있다.
정두홍의 연기는 약간은 어색한 감이 없지만, 약간은 토종적(?)이지만 잘생긴 외모에
아라한 장풍 대작전에서 익숙한 얼굴이기 때문에 약간 어색연기, 넘어가 주자.^-^;
류승완은 원래 건들거리는 것이 어울리다고 생각하는지 오아시스도 그렇고 왠지 건들 되는...
그래도 썩 잘 어울리는 연기.
이범수, 익살 스런 그의 연기를 볼 수는 없지만 역시 연기력있는 배우라는 인식을 되새겨 준다.

배우 중...어? 이것 바라? 김시후. 십대 유석환(류승완분)으로 연기하는데 얼마전 구타유발자에서 본 기억이 난다. 자신의 연기에 충실하고 차분해 보였다.
온주완 역시 사생결단에서 본 젊은 연기자이다. 잘생긴 외모...

김시후

온주완

둘다 잠깐 나오지만 영화에 잘 어울리고 연기도 잘하는 젊은 배우라 왠지 주목이 간다. 특히 김시후. 기대된다.

마지막 감독 류승완이 내 뱉는 한마디가 영화의 내용의 축약이다. 머라하는지는 직접 들어 보시길 =)
류승완감독, 액션물은 이제 갈데까지 간거 아닌가? 다음 영화는 무엇을 만들 것이냐?
다음 영화 야차(장르는 블록버스터 / 액션 / 호러 라는데) 기대 해 보련다.

근데, 요즘 한국 영화 보면, 나쁜넘은 끝까지 나쁜놈이다.
개과천선(改過遷善)은 절대 안한다. 그게 현실이려나 ㅡ_-a
2006/06/04 09:19 2006/06/04 09:19

감 독 : 원신연    
장 르 : 스릴러 / 코미디
등 급 : 18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12 분
개 봉 : 2006-05-31
국 가 : 한국

영화정보


사생결단 이후에 오랜만에 다시 본 한국영화....
장르가 코미디 스릴러...라고요?
내가 장르를 정한다면 비호감이라고나 할까?

원신연 감독은?


감독은 무엇을 얘기하려 했는지...
사람의 내면에 있는 추하고 상상속에서나 표현할 수 있는 악함을 겉으로 내보이려고 했나?
아니면 이런 영화를 보면 관객이 즐거워하면서 자신의 숨어있는 내면을 보고 놀라거나
또는 괴로워하면서 아직 자신은 선한 사람이다라고 위안을 받길 원하는건가?

영화 내내 우연히지만 사생결단과 같은 조금은 보기 힘겨웠다.
고개를 끄덕이며 그럴 수 있는 현실이라고 느껴지지만 역시 눈앞에 펼쳐지니
영화의 스토리나 구성 보다는 인상이 찌뿌려 지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에는 웃음을 주려는 장면에서 소리내며 웃을 수 있었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웃으라고 하는 장면인데도 쉽게 웃음이 지어지지 않았다.


이렇게 현실감있는 영화에는 물론 좋은 배우들의 연기가 큰 요소를 차지했다.
내가 만약 저들 중 어떤 한사람의 상황이라면...
그럴 수 밖에 없었을 나를 돌아 보며...약간은 끔찍한 생각이 든다.

좋은영화다...다만 보기 쉽지 않은 영화...
사생결단과 같이 현실을 현실로 표현하는 힘.감독과 배우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영화를 보며 다만 웃거나 즐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표현도 가능하다는 한국영화의 다양성에 한몫하는 그들에게 성원을 보내고 싶다.

갑자기 지대로 구워진 삽겹살이 먹고싶다....
2006/06/03 04:14 2006/06/03 04:14

영화정보


2003년,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는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즈 86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4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적으로 4,300만부 이상이 판매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헐리웃의 모든 스튜디오가 탐냈던 ‘다빈치 코드’의 영화화 판권은 결국 가장 발빠르게 움직인 소니픽쳐스에게 돌아갔고, <뷰티플 마인드>로 아카데미상을 석권한 론 하워드가 감독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2번이나 수상한 대스타 톰 행크스가 주연으로 확정되면서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말 그대로 블록버스터 영화다.
2005년 6월에 촬영을 시작해 1억3천만 달러가 들어간 영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인 탐 행크스가 나오고,
아밀리에로 기억에 남아 있는 프랑스 여배우 오드리 토투,
엑스맨, 반지의 제왕의 이안 맥켈렌, 그리고 장르노 등 출연진도 화려하다.


그동안 원작이 성공한 작품을 영화로 만든 것들 중
원작에서 이야기를 짧은 영화 상영 시간에 맞추다 보니
줄거리도 엉상하고 하나의 에피소드로 치우쳐 버리게 되는 등
원작을 읽은 사람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줄 뿐더러
원작을 읽지 않은 이들에게는 영화 내용을 전체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곤 했다.

하지만 영화 다빈치 코드는 원작의 줄거리를 충분히 전달하고 관객들에게 미스터리 적인 분위기를 잘 전달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알고 있고 쉽게 접하고 있는 Jesus의 존재를 주제로 삼았기 때문에 흥미를 이끌기 쉬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The Passion of the Christ) 처럼...
허나 Jesus를 부정하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반대로 상반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너무 자세한 전달을 하려는지 충분히 상상할 수 있는 부분을 생뚱맞게 표현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또한 마치 탐 행크스가 책 읽어 주는 남자가 된 것 처럼 많은 대사로 줄거리를 전달하고 전개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종교적인 양심을 떠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식과 비교해 영화 다빈치 코드를 즐겨라.
2006/05/19 16:21 2006/05/19 16:21

기본 영화 정보 보기


최근에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3.
사실 요즘 미국에서도 조차 비호감 연예인 일순위로 뽑히는 톰 크루즈의 출연작이고
미션 임파서블2를 재미없게 봤기 때문에 그리 끌리진 않았다.

하지만 감독을 보니 J.J 에브람스!!!
J.J. 에브람스는 TV 시리즈 물인 로스트, 앨리어스를 감독하고 총 지휘한 사람이다.



앨리어스는 24시 시리즈와 함께 정말 재미있게 봤고 로스트 또한 김윤진이 등장한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지만 특이한 구성에 매료되어 시즌1을 흥미롭게 봤다.
그가 감독한 영화라고 하니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3가지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봤다. =)
앞서 제작한 TV 시리즈 처럼 짜임새 있는 구성과 너무 오버하지 않는 액션 및 특수효과로
만족감을 주는 영화다.
영화판 앨리어스를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 ^-^



그전에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인공인 이단 헌트가 소속된 집단이 IMF이고
IMF가 무엇의 약자인지 처음 알았다. (IMF는 국제 통화기금으로만 알고 있었;;)



출연진으로는 국내에는 아직 미개봉인 카포티(Capote)로
뉴욕타임즈 선정 ‘2005년을 빛낸 최고의 배우’, 2006년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상 남우주연상을 동시에 거머쥔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이 출연해 얼음과 같은 악당의 연기를 펼친다.
또한 얼마전 본 영화 노스 컨츠리에 출연한 미셸 모나한이 이단의 애인으로 나온다.
그리고 최근 매치 포인트,슈팅 라이크 베컴, 벨벳 골드 마인에서 나왔던 조나단 라이-메이어스 (Jonathan Rhys-Meyers)도 등장한다.



아, 생각해보니 마지막 영화 결말을 맺는 장면에서 어거지 성이 나오긴 한다.
어떻게 처음 잡아 본 x을 저리 잘 x 수가 있는 건지....(영화 보면 x표를 알 수 있다.)
직접 경험해 본 나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가슴을 시원하게 풀고 싶으면 보라.
2006/05/10 01:48 2006/05/10 01:48